<신문 광고상>

일본신문협회, 제34회 <신문 광고상> 수상작 발표外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4.10.13 12:04 조회 10009
일본신문협회, 34<신문 광고상> 수상작 발표
일본신문협회는 새로운 신문 광고의 가능성을 개척하여 큰 성과를 올린 광고 활동을 시상하는 제34<신문 광고상>을 발표했다. <신문 광고상>은 광고주와 신문사 기획 2개 부문이 있다. 영예의 대상에는 광고주 부문에 출품된 슈에이샤의 ‘One Piece’코믹스 3억 권 돌파 기념 캠페인 일본 종단! OPJ47 크루즈가 선정되었다. 이번 어워즈에 출품한 응모작수는 광고주 부문 365, 신문사 기획부문 60, 425건이었다. 이 중에서 대상 1작품, 신문 광고상 11작품(광고주 부문 5작품/신문사 기획부문 6작품) 외에 광고주 부문의 우수상 11작품과 신문사 기획부문에 5작품이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작품은 인기 만화 코믹스의 판매 누계 3억 권 돌파 기념 캠페인으로, 만화의 캐릭터와 47개 지역의 명소와 특산품을 조합하여, 매일 다른 캐릭터가 홋카이도로부터 순서대로 각각 다른 지역의 지면에 등장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언제, 어느 캐릭터가 어느 신문에 소개되었는지가 일본 전역에서 주목받았으며, 매력 있는 콘텐츠와 신문 특성의 상승효과로 게재지의 독자에 머무르지 않고, 발신력을 만들어 내었다.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바다를 넘어 미국 뉴욕 타임스와 대만 중국 시보에 등장한다는 마무리도 화제를 모아 신문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작품으로서 높게 평가되었다.

경단련(일본경제단체연합회), ‘기업 홍보상시상식 개최
경단련(일본경제단체연합회)은 도쿄 치요다구의 경단련 회관에서 뛰어난 기업 홍보활동을 실행하고 있는 기업 및 개인을 시상하는 제30<기업 홍보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모두(冒頭)에서 사카키바라 사다유키(?原定征 도레이 회장) 회장은 일본 경제를 성장시키는 열쇠는 기업 이노베이션입니다. 그것의 실현을 위해서 사회의 신뢰와 공감을 얻는 활동이 바로 기업 홍보이며,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홍보활동의 우수 기업에 주어지는 기업 홍보 대상에는 모리빌딩이 선정되었다. 모리빌딩은 도시 재생이나 안전에 대한 대책 등 사회적 의의를 의식한 홍보 활동 추진해 왔으며, 도라노몬 힐즈 개업에 대한 전략적 홍보 활동, ‘롯폰기힐스 10주년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 활동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모리빌딩의 츠지 신고(??吾) 사장은 이번 수상을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도라노몬 힐즈 개업 등은 외형의 화려한 모습뿐만이 아니라, 재해 시에 피할 수 있는 마을 조성등에 대한 대책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또한, 우수한 홍보를 실행하고 있는 경영인을 시상하는 기업 홍보 경영인상에는 다이킨공업의 이노우에 노리유키(井上?之) 회장과 카루비의 마츠모토 아키라(松本晃) 회장이 선정되었다. 기업 홍보 활동에 공헌이 있는 개인 혹은 조직을 대상으로 한 기업 홍보 공로·장려상에는 세이부 홀딩스·세이부 철도의 니시야마 류이치우(西山隆一?) 홍보 부장과 닛산 자동차의 하마구치 사다유키(濱口貞行) 일본 내 기업·제품 홍보 부장이 선정되었다.

일본경제신문사, 2<호시신이치상>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일본경제신문사는 도쿄 공대 쿠라마에홀에서 제2회 일본경제 <‘호시신이치상기념 심포지엄 Imagination Engine / 상상의 천재들>을 개최했다. 호시신이치상은 작년, 일본 최초의 이과 문학의 상으로서, 호시신이치(星新一)SF작가로 원고지 10장내외의 아주 짧은 short short story라는 형태를 만들어낸 사람이다. 생애를 통해 1,000개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냈고, 이공계 문학자로서 그 발상력을 십분 발휘한 작가이다. 현재 일본이 필요한 것은 압도적인 상상력이라고 하고 이러한 배경 속에 호시신이치(星新一)이 창설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처음에, 츠쿠바대 대학원 교수이자 사이버 다인 사장인 산카이 요시유키(山海嘉之)사이버닉스에 바라는 미래 : 비즈니스와 꿈의 추구라는 연제로, 세계 최초의 사이보그형 로봇 HAL에 의한 기능 개선 치료·훈련이나 자립 동작 지원, 개호(간병, 케어 등) 지원 등의 사례나 연구 개발 성과를 소셜 비즈니스로서 사회 시스템화하여 나갈 때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연구원의 모습에 대해서 공학 분야의 연구 개발 및 기술개발에는 사람과 테크놀로지가 서로 협력해 가는 이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사회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둘러보면 과제가 보입니다. 그 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의 축으로는 인간관, 윤리관, 사회관이 없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토크 세션 ‘UME씨의 상상력을 해부한다에서는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浦?直樹), 코미디언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 1회 일본경제 호시신이치상수상자인 엔도 신이치(遠藤?一) 3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자신의 발상법이나 요령에 대해서 만화가 우라사와 나오키(浦?直樹)상상력이란 것은 너무 말도 안 되게 무리하게 생각해 내는 것은 아닙니다. 제로로부터가 아니고, 본 것이나 느낀 것, 자신의 경험 중에서 만들어집니다. 손을 뻗으면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연재라고 하는 가혹한 스케줄 중에서 이야기와 그림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데 편집자와의 협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회화로부터 자신이 생각도 해보지 못한 착상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코미디언 마타요시 나오키(又吉直樹)웃음의 소재는 제로로부터 생각하려고 하면 그 범위가 너무 좁아져 버립니다. 상대방과 서로 본인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훌륭한 웃음의 소재거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으며, 엔도 신이치(遠藤?一)뿔뿔이 흩어져 있던 지식이나 경험, 생각 등이 결부되어 스토리가 완성되어 갑니다.”라고 강조했다. 계속 해서, 엔지니어이자 아티스트 마나베 다이토(石橋素 라이조마틱스)이과적 발상력으로 아트에 도전할 수 있다를 테마로 하여 강연을 했다. 도쿄 공대 출신인 마나베 다이토(石橋素)는 이과 출신의 엔지니어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작품이나 제작시의 발상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분카방송, 스포츠 진흥복권 ‘Big’ 이벤트 발표회 개최
분카 방송이 도쿄 하마마쓰쵸의 방송국에서 스포츠 진흥복권 ‘Big’의 이벤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탤런트 미노 몬타(御法川法男)와 미키 아키히로(三木明博) 사장, '카타요세 호유키(片寄好之)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일본 스포츠 진흥 센터가 발매하는 스포츠 진흥복권 ‘Big’의 제720회에서 110억 엔 당첨자에게 ‘1일 한정으로 분카방송을 당신의 것으로 할 수 있을 권리를 판매한다라는 독특한 기획을 발표했다. 발표회 다음날에는 아사히 및 요미우리 신문에 미키 아키히로(三木明博) 사장을 중앙에 배치한 전면 컬러 광고도 게재했다.

도시바 라이프스타일, 신제품 발표회 개최
도시바 라이프스타일은 도쿄 에비스 가든프레이스에서 스마트 로봇 클리너, 냉동 냉장고, 드럼식 세탁 건조기 등 생활 가전의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제품의 광고 메인 모델인 배우 오이즈미 요(大泉洋)와 탤런트 유카(優香) 등이 참여하여 신제품의 소개와 함께 토크 세션을 실시했다. 처음에 도시바 라이프스타일의 이시와타리 토시로(石渡敏?) 사장이 사업·제품 전략의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도시바 라이프스타일은 금년 4월에 발족해, 선진성이 있는 제품에 의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제공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고, 도시바가 내거는 2014년도의 커뮤니케이션 워드 <새로운 물건. 새로운 일. by ‘Lifenology’>를 소개했다. Llifenologylife(생활·생명)technology(기술)를 융합시킨 말이다. 이어서, 각각 제품 담당자가 신제품에 대해 설명을 했다. 11월 중순에 발매 예정인 스마트 로봇 클리너 ‘Torneo Robo’는 자동화와 실용성을 추구했다. 본체로 모은 쓰레기를 충전대로 자동 흡입하여, 약 한달 동안의 쓰레기 처리를 불필요하게 했다. 또한 클리너에 탑재한 카메라에서는 외부로부터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방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1월부터 발매 예정인 냉동 냉장고는 벽을 얇게 하는 기술로 본체의 폭을 바꾸지 않고 냉장고 내부의 용량을 늘리는 것에 성공했다. 10년 전 도시바의 폭 685밀리의 제품에 비해 동일한 폭으로 내부를 142리터나 증가시켜 에너지 절약 성능도 성공했다고 한다. 역시 11월 발매 예정인 드럼식 세탁 건조기는 때가 묻지 않는 세탁기 매직 드럼을 개발했으며, 자동 세척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아르소아, ‘아르소아 퀸실버신광고 발표회 개최
화장품이나 건강식품의 연구 개발·제조·판매를 하고 있는 아르소아는 도쿄 미나토구 콘라드 도쿄에서 세안 비누 아르소아 퀸실버신광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제품은 1972년 발매한 이래, ‘더러움을 없애면서 습도를 유지한다는 스킨케어 아이템으로서 롱셀러 제품이 되어 왔다. 아르소아의 타키구치 레이코(?口玲子) 사장은 레귤러 사이즈의 약 반 정도가 되는 70그램의 프린세스 사이즈를 신발매 했다고 말하며, “이미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정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42년간에 걸쳐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라고 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스테이지에는 새로운 광고에 메인 모델로 기용된 피겨 스케이터 아사다 마오(?田?央)가 등장했다. 아사다 마오(?田?央)16세부터 아르소아를 꾸준하게 애용하고 있다는 것과 이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는 해외 시합을 나갔을 때 화장품을 잊고 가지고 가지 않았는데, 이때 다른 선수가 빌려 준 것이 이 제품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아마 그 때부터 계속 사용하게 된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사다 마오(?田?央)많은 사람들도 저처럼 이 제품의 품질에 감동을 받아, 애용자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발표회에서 소개된 광고 비주얼은 제품을 가방으로 하여 하얀 드레스를 입은 아사다 마오(?田?央)가 경기장에서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향후 매장 포스터나 잡지 광고, 옥외 광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토리 식품, ‘프리미엄 보스CM 전개
산토리 식품은 캔커피 BOSS의 신제품 프리미엄 보스를 발매하며, 할리우드 배우 토미 리존스가 메인 모델로 참여한 텔레비전 CM시리즈의 신작 텔레비전국편의 방송을 개시했으며, 지난 106에 미나토구의 그랜드하얏트 도쿄에서 그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키타가와 히로시(北川廣一) 이사는 편의점 커피의 등장으로 캔커피를 둘러싼 환경은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캔커피의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리미엄급 제품 출시와 뉴CM을 전개하려고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이번 뉴CM의 메인 모델로 영화배우 타모리(森田一義)를 기용한 것에 대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의 스타인 타모리(森田一義)씨는 이번 제품의 키워드인 프리미엄에 딱 부합하는 인물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메인 모델 타모리(森田一義)가 등장하자 참석자들부터 큰 박수가 있었으며, 계속된 토크 세션에서는 타모리(森田一義)의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 참석자들의 웃음이 일어나 아직 식지 않은 인기를 알 수 있었다. 또한, TV CM시리즈의 출연에 대해서, 타모리(森田一義)사람들에게 유명한 CM시리즈이므로, 모델을 맡아달라는 제안이 왔을 때 좀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토미 리 존스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자 매우 흥분했으며, 기대가 컸습니다.”라고 당시의 느낌을 말했다. CM은 캔커피와 텔레비전의 없으면 조금 허전하다라고 하는 공통점을 콘셉트로 한 스토리로, 모두 3편이 방송된다. 지난 3월에 종료한 인기 TV프로그램 웃어도 좋다고!’의 간판 코너 텔레폰 쇼킹을 재현한 장면이 여기저기에 등장하였으며, 타모리(森田一義)세트 만들기에 웃어도 좋다고!’의 스태프들도 관련되어 있고, 당시와 같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그 동일함에 놀라움의 모습을 나타냈다. 주목할 만한 신CM은 앞으로도 차례차례 방송될 예정이며, ‘텔레비전 방송국편에는 사카가미 시노부(坂上忍), 다케이 소우(武井?), 스즈키 오사무(鈴木おさむ), 마츠코 데락스 등이 출연했다.


캐논,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발표회 개최
캐논은 도쿄 미나토구의 캐논홀에서 잉크젯 프린터의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캐논 마케팅 재팬의 가와사키 마사미(川崎正己) 사장은 프린터에 연결된 호스트 디바이스가 PC로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프린터기기에 있어서 전환기이며, 기회입니다.”라고 설명하며, “프린트 습관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안을 실시하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모델은 가정용 복합기 ‘Pixus’시리즈, 비즈니스용 복합기 ‘Maxify’시리즈, ‘Satera’시리즈 등 모두 15기종이 발표되었다. 발표회 단상에는 Pixus 시리즈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CM에서 공동 출연한 배우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가 등장했다.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Pixus는 매년 신기능이 추가되므로, 금년에도 그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106일부터 방송을 개시한 “Pixus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스마포트프린트편에서는 애묘가인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와 그런 직장 부하 직원에게 농락당하는 성실하고 친절한 상사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의 코믹컬하고 영문을 알 수 없는 정신없는 흥정을 통해서, Pixus가 스마트폰의 사진을 간단하게 그리고 예쁘게 프린트 할 수 있는 것을 소구했다.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는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에 대해서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가 정말로 동물을 좋아하는 표정을 보고,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하며 첫 공동 출연한 감상을 말하자,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 선배님의 친절함과 자상함은 일반 직장인들이 원하고 있는 이상적인 직장 상사상입니다.”라고 말하며, 이시마루 간지(石丸幹二)를 추켜세웠다. CM에 출연한 고양이 레옹이 등장하자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이런 참을 수 없는 귀여움에 제 성격상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하며 신속하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Pixus를 통해 프린트하였다.



선애드,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광고에이전시 선애드가 금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선애드는 도쿄 올림픽이 개최된 지난 1964년 봄, 당시 산토리의 사장이었던 사지 케에조오(佐治敬三)와 홍보부의 야마자키 타카오(山崎隆夫) 부장을 중심으로, 같은 부서에 소속해 있던 카이코오 타케시(開高健), 야나기하라 료헤이(柳原良平), 사카네 스스무(坂根進), 야마쿠치 히토미(山口瞳), 사카이 무츠오(酒井睦雄) 등이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초대 사장은 야마자키 타카오(山崎隆夫) 부장이었다. 카이코오 타케시(開高健)창립의 변에서 이 회사의 특징은 철저한 공화주의(共和主義)에 있습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에 사람 없고, 연공, 서열, 명성, 학벌 등 일체를 무시합니다. 어디까지나 일본인에 의한, 일본인을 위한, 일본인의 광고를 만들어, 일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거나 일본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하는 일을 합니다.”라고 하며 결의를 표명했다. 창립초기에는 산토리의 인하우스 에이전시로서 위스키 광고를 주요 광고로 시작했지만, 점차 다른 회사의 카피나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다루었으며, 광고의 기획·입안·디자인 등 제작 영역을 넓혀 왔다. 또한, 지금까지 카피라이터나 아트 디렉터, 텔레비전 CM디렉터 등 많은 저명한 크리에이터를 배출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광고 덴츠상이나 TCC, ACC, ADC 등 유명한 일본 내 광고상에서 수많은 수상력을 자랑하고 있다. 선애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915일부터 1031일까지 광고 작품 전시회를 도쿄 미나토구의 ‘Gallery 916’(www.gallery916.com)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의 메인 테마는 ‘Orange!’, 창업으로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신선하고 강력한 에너지를 나타냈다. 텔레비전 CM이나 포스터, 신문광고 외에 웹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등의 작품이 기간 동안 전시된다.

덴츠&ISID, 뉴 영상 체험 창조 프로젝트 개시
덴츠와 덴츠 국제정보서비스(이하 ISID)는 인터넷 환경에서의 유저와 영상의 상호 연관성에 주목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영상 체험을 창조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덴츠와 ISID는 지금까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시작으로 하는 광고 영상, 영상을 이용한 이벤트 연출이나 제품·서비스의 소개 등 영상에 관련된 비즈니스에 깊게 종사해 왔다. 최근 테크놀로지의 진화에 수반하여,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보다 친밀한 것이 되었으며, 그 전달, 시청의 형태도 다양한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하여 덴츠와 ISID는 영상의 촬영’, ‘편집’, ‘기록’, ‘전달’, ‘시청의 각 측면을 통합적으로 다시 파악하여, 인터넷 환경 하에서 영상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그 제1탄으로서 두 회사의 공동 개발에 의한 다시점 동영상 전달 솔루션인 ‘VIXT’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기간 한정으로 마련했다. VIXT는 지금까지 별로 주목받아 오지 않았던 유저의 시점에 주목하여, 다양한 각도로부터 동시에 촬영한 동영상 콘텐츠를 유저 자신이 자유롭게 시점을 바꾸고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이다. 행사장에서는 도쿄 퍼포먼스 돌의 다시점 전달 동영상을 브라우저상에서 자유롭게 시점을 바꾸어 보는 등 새로운 시청 체험을 즐겼다. 또한, VIXT 외에도 ISID가 독자 개발한 에어리어 한정 전달 플랫폼 ‘potaVee’도 체험했다.

*1VIXT
모든 디바이스에서의 시청을 실현하여 모든 시점으로부터 시청자가 자유롭게 보고 싶은 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 덴츠와 ISID는 다시점 동영상 전달에 이용하는 복수 시점의 합성 수법 및 시점 변환 수법에 대해서 일본 및 해외에서 특허 출원중이다. 또한, 덴츠는 다시점 동영상에 있어서의 유익한 광고 전달 수법에 대해서도 일본 및 해외에서 특허 출원중이다.
*2potaVee
Wi-Fi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에 영상·음성·텍스트 등을 동시 전달하는 에어리어 한정형의 콘텐츠 전달 플랫폼이다. ISID 독자적인 기술에 의해서 많은 접속 단말기에 동시에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스타디움이나 극장,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특정 에어리어 내에서의 콘텐츠 전달에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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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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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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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Special] 커뮤니케이터가 일하며 꼭 알아야 할 Bible Site
생각의 축을 쌓아 가속도를 붙여야 할 순간,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분, 마케팅 회사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트렌드에 앞서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계신 분, 쌓이는 일감 앞에 한 호흡 길게 쉬어가는 여유가 필요하신 분 우리가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몰라서는 안 될 Bible Site를 각 영역별 전문가가 추천합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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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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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